절충형 유모차를 사기 위해서 정말 많이 알아보고 찾아봤던 것 같아요! 알아보던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잉글레시나 트릴로지였어요~ 적당히 가벼우면서 안정감도 있고 원터치로 폴딩도 되고 시트방향도 정말 쉽게 바꿀 수 있더라구요ㅎㅎ 

3단계 각도조절도 정말 맘에 들었어요^^ 찾아본 후기들에서 다들 극찬이 많아서 더 마음을 굳혔던 것 같아요~

그렇게 눈여겨 보던 중 마침 좋은 기회에 좋은 가격으로 떴길래 바로 구매 고고 했답니당!

결과는 정말 대만족이예요~ 육아용품을 사고나면 아쉬운 점이 있기 마련인데 트릴로지는 없었어요~ 가격이 아깝지 않았네요^^

우선 아기가 너무 편해하니까 정말 뿌듯하네요ㅎㅎ열심히 조립해서(조립 어렵지 않았어요~) 태워봤는데 정말 편하게 잘 앉아있더라구요! 첫날부터 태워서 꿀잠 재웠다는ㅋㅋ

안정감도 좋고 무게도 적당하고 핸들링도 부드러워요~ 폴딩도 쉽더라구요! 

빨리 코로나 잠잠해지고 날 풀려서 아기 자주 태우고 나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