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고 유모차를 구매하려 여러브랜드의 제품을 고민하다가 주변 지인 및 맘카페의 추천을 받아 잉글레시나의 절충형 유모차인 트릴로지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배송되어서 뜯고 조립하였는데 생각한 것보다도 조립도 쉽고, 아이를 태우고 오랜만에 외출하여 끌어보니 핸들링도 뛰어나며 무엇보다도 원터치로 접었다가 폈다가하는 것이 너무 부드러워서 놀랐네요. 승용차 트렁크에도 잘들어가고요.
주변지인들이나 회사직원 중에서 유모차를 산다고 고민하면 망설이지 않고, 디럭스와 휴대용의 장점만 갖고 있는 잉글레시나의 트릴로지를 꼭 추천해야겠네요.
코로나가 종식되면 아이랑 더 신나게 나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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